서곰 서곰

4월 초만 하더라도 9데9데 하고 있었는데 10위다.. 사실 3연전 끝날 때마다 쓰고싶었는데 롯데의 경기력 때문에 쓸 마음 싹 사라짐.. 3월에는 1승 6패로 9위4월에는 7승 1무 15패로 10위이 무슨;;;;;;;;;;;;;;;;;; 롯데가 개막하고 나서 역전패가 10경기라고 한다 아직 시즌 10승도 못했는데 이러면 근본적으로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스캠때 뭐했ㄴ,, 휴,,개인적으로 역전패를 당했다는 건 결국엔 불펜 투수들이 문제라고 생각함불펜투수들이 도대체 뭘 했길래 저렇게 하나같이 1이닝을 똑부러지게 막아주는 사람이 없는지 약팀의 특징? 신인에게 기대하는 팀 아니 전미르 안 뽑았으면 어쩔 뻔 했냐 진짜;; 하,, 사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그냥 말하기도 지친,, 전미르 분명 평자 0점대..

첫 개막시리즈 올리고 나서 KIA전, NC전, 한화전, 두산전 썼어야 했는데 벌써 삼성전 2경기를 한 시점 KIA전 2패 우천취소 NC전 1승 2패 한화전 1승 1패 우천취소 두산전 2승 1패 장난치냐고;; 4승 6패;; 현재 삼성전은 2패한 상태라 현재 4승 10패 이래서 별로 쓰고 싶지 않았다 심지어 NC전은 스페셜요금 주고 직관까지 갔는데 8:0으로 지길래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초반에 이렇게 지면 당연 드는 생각은 하나뿐이지 신인급들은 그렇다치고 베테랑들은 몇 번을 준비하는 시즌인데 왜 준비가 안 되어있고 스프링캠프 가서 뭐했길래 투수들이 이렇게 다 터져서 온 건지 모르겠음 3월 31일 NC전은 무려 5시간 경기했음;; 이 날 직관 다녀온 다음날이라 너무 피곤했는데 이 경기 보고 나서 ..

2024년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다 스포츠감독들은 본인이 첫 부임했을 때 첫 경기를 정말 신경 쓸 텐데 패배로 보답한 롯데자이언츠라,, 무려 개막 2연패를,, 개막하고 고작 2연패인데 이러냐고? 물론 이제 142경기 남았는데! 아직 감독님에게 첫승을 못 드렸다는 것 자체가! 감독님뿐만 아니라 겨울 내내 기대한 팬들에게도 개막 2연패는 너무,,,, 우리한테 왜 승리 안 줘 롯데?? 2018년이었던가,, 개막 7연패로 시작했을 때 캐스터콜이 떠오른다 "거짓말같이 이어진 개막 7연패, 4월의 첫날, 거짓말 같은 역전으로 시즌 첫 승리! 자이언츠의 2018 시즌은 바로 오늘, 일곱 걸음 뒤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고작 두 걸음 뒤에서 시작하는 건데,, (아직) 벌써부터 속상하다 정말,, 꼭 10연승으로 보답해라..

화해어플에서 설문단으로 받게 된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히알루 + 세럼 공식홈페이지 기준 가격: 52000원 (현재 세일 중 39000원 구매 가능/ 올리브영 38000원 구매 가능/ 3월 21일 기준) 1. 바이오더마 명성답게 쫀쫀함! 2. 겨울만큼은 건성인이 되는 사람으로서 다음날까지 피부 건조함 느끼지 못했음! 3. 흡수력 좋음! (콧물 제형임,,!) 1. 30ml 생각보다 빨리 닳는다,, 펌프 한 번씩 아침 저녁으로 쓰면 3주만에 다쓰기 가능 ➝ 가격대비 빨리 닳는다는 뜻 (내가 팍팍 많이 써서 그런가?) 1. 겨울에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좋은 제품 2. 사실 가격 대비 양을 생각하면 다른 대체품 찾을 수 있을 듯함 3. 화잘먹이라고 하던데 속건조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듯한 느낌! (겨..

아이패드 수많은 노트 어플 중에 굿노트와 플렉슬을 둘 다 결제해서 써본 사람으로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론만 미리 말하자면 난 굿노트 압승.. (아직 굿노트와 플렉슬 양쪽 기능 다 완전히 아는 사람은 아님) 1. 굿노트 6: 14000원 (연간결제)/ 42000원 (일회성 결제) 2. 플렉슬: 11000원 (플레이스토어)/ 14000원 (앱스토어/아이패드) - 일회성 결제 가격은 아이패드 기준으로 했을 때 플렉슬이 훨씬 싸다! 플렉슬은 일회성결제이기 때문에! *참고로 나는 둘 다 할인했을 때 샀다! 굿노트 일회성 결제로 33500원/ 플렉슬도 2200원에 결제함.. 할인해도 플렉슬이 훨씬 싸다! 노트어플을 한 번에 4만원 결제하기 부담스러운 학생이라면 플렉슬이라는 선택지도 있다는 점! 1. 사진 자르..

나중에 추억처럼 읽어보겠다고 야심 차게 시작했던 블로그! 별로 쓴 글도 많이 없지만 느낀 점 1) 난 일단 꾸준함이 부족하다... 쓸 내용이 많은 것 같은데 왜 계속 꾸준하게 못할까? 2) 세상에 있는 모든 블로거들 대단하다 사진 찍어서 옮기고 거기에 맞는 글 쓰고 이렇게 멋진 블로그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잖아! 그래서 블로그 통해서 수익을 내는 모든 사람들 리스펙-⭐️ 진짜 받을만 하심,, 3) 블로그를 얼마나 관리를 안 했으면 수익 켜놓은 게 꺼져있는 줄 몰랐다,, 사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많이 얻을 생각은 없었지만,,(애초에 글을 써야,,) 그래서 좀 아쉽달까,, (사실 수익은 500원이지만 그나마 정산도 안 됨ㅋ) 4) 근데 이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언제 5000이 넘었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