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아이폰 배터리 수리 후기(2023.02)/애플 서비스센터 예약하는 법

드디어,, 아이폰 배터리 수리를 하고 왔다!!

현재 사용하는 폰 기종: 아이폰 12 pro
배터리 성능 상태: 86%
제조연월: 2021.05

<아이폰 배터리 수리한 이유>
- 3월 이후로 가격인상 소식을 듣고
이 이유가 제일 크긴 했다. 요새 핸드폰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10만 원 안 하는 가격으로 폰 수명 연장하는 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배터리가 오래가도록 만들었다면 더 합리적이겠조 애플^^?)

- 배터리 상태 이상
분명 20프로 경고 창이 떠서 확인을 눌렸는데 왜 갑자기 18프로가 되는 거죠,,?
그러더니 몇 분 뒤 알아서 19프로로 복귀 (전혀 충전 안 함) 
본격 자가충전하는 아이폰

 

고객 0명은 구라인듯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접수하기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다!

여기서 리빙포인트,, 
예약 고객은 현장에서 15분 전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즉 2시 40분 예약이면 2시 25분부터 접수 가능!
하지만 만약 그전에 접수를 한다면 현장접수로 넘어간다! 

저 글을 보고 일찍 도착한 나는 다시 롯데 백화점 한 바퀴 돌고 2시 25분에 돌아와서 접수를 했다

상담을 다 하고 나니 2시 50분이었다! 

실은 내가 배터리 상태가 86프로이기 때문에 교체시기가 아니라고 먼저 말씀해 주셨는데
배터리 상태가 이상하다고 하니 바로 수리를 도와주셨다! 
(처음에는 혹시 가격 때문에 바꾸시는 건지,, 물어보시길래 맞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음)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는 79프로 때부터 배터리 교체 권장시기라고 하셨다! 

 

그리고 약 2시간 뒤면 수리가 다 될 거라고 했는데 진짜 시간 맞춰 16시 50분에 갔더니 아니었다,, 
6시 30분 안에만 오라고 하셨지만 난 빨리 받고 싶어서 진짜 시간 정확히 맞춰 갔다

결국 17시 20분쯤 받은 기억이 난다! 안정성 테스트를 하고 주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셨는데
내가 봤을 땐 지금 배터리 수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마 많이 밀리고 있는 듯하다

리빙포인트는,, 서면 롯데백화점 애플 공인서비스 센터 앙츠는 세시 반에 당일 수리 접수 마감하시는 것 같다
(어느새 5시 안 된 시각에 가보니 당일접수 마감입니다 계속 외치시더라고,,)
(그리고 어떤 아저씨와 대화하는 걸 엿들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6시 반 안에 다 고치려면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렇게 나에게 배터리 100프로 인 상태로 돌아오게 된 12 pro,, 오래가자 우리

배터리 수리하고 나서는 1년 무상보증이 된다고 하셨다
맥북 배터리에 비해 아주 혜자 보증기간!
(맥북은 100일이었음)

 

가려졌지만 89,100원!

다들 79800원으로 알고 있겠지만 이곳은 89100원이었다! 

이렇게 가격 오르기 전에 배터리 수리 완료!! 

마지막 리빙포인트,, 배터리 수리하고 나서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배터리를 낮게 유지한다고 하셨다

배터리 수리 완료 후 핸드폰 배터리는 무려 15%..! 여러분 보조배터리 꼭 들고 가세요! 보조배터리 필수!

이제 12 pro는 나와 최소 2년 이상은 더 가야 합니다,, 

그래도 수리받고 오니 배터리 조금 천천히 닳는 느낌? 

배터리 아껴 쓰는 법은 그냥 기기를 덜 쓰고 방전 안 시키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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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에서 공인서비스센터 예약하는 법>

애플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으로 들어간 후

[지원받을 기기]- [서비스 및 수리]

이름을 가렸지만! 저렇게 로그인을 하면 기기 선택을 빠르게 할 수 있다! 

그전에 애플 로그인을 해두면 내 기기를 선택할 수 있으니! 애플 로그인을 하는 게 좋다

[기기 성능]-[배터리성능] -[수리받을 제품 가져가기]

 

2월 6일 오후 8시 51분 기준

이렇게 서비스 센터에 예약 가능한 시간을 찾아서 예약을 하면 된다!

서비스센터별로 가격과 예약 가능한 시간을 알 수 있으니! 확인하고 가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