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2023년 1월 한 달동안 애정했던 노래 추천

멜론에서는 '많이 들은' 들어가면 1주일, 1개월, 3개월, 월별 선택을 하여 많이 들은 노래를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어느 순간부터 엄마랑 계정을 공유하고,, 그리고 난 애플뮤직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이 순위를 매길 수 없다는 것에 속상해졌다,,
(엄마랑 계정 공유하면서 생긴 수많은 트로트들,,)

그래서 한 달동안 잘 들은 노래를 팝송 위주로 올려둘 예정이다! 팝송 비율이 더 높을 수 있다!

 

1. Cinderella _ seori (서리)

 

신데렐라 앨범 커버

https://youtu.be/z6 ezbAoPfmU

이 노래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듣게 된 노래인데,, 서리 음색 미쳤다,, 겨울 내내 들을 법한 노래,, 
살짝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들으면 뭔가 잘 어울릴법한? 

신데렐라에겐 무조건 왕자가 필수일 필요는 없지! 사랑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신데렐라 이야기! 
팝송 러버인 나도 빠졌던 한국노래 

I don't give a fuck
눈처럼 내리는 my diamonds, pearl
보다 더 빛나는 이 미소
내 자린 first class 전부 다 비워 둬
Haters gon' hate, I couldn't care less

2. 악몽_ASH ISLAND 

https://youtu.be/Q0sZX07H2Ew  

이 노래는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 틀다가 나온 노래 중 하나였는데 완전 내 취향,,

애쉬아일랜드도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들어본 노래는 없는데! 이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밤에 집 올 때 열심히 듣는다! 노래 제목 악몽답게! 밤에 들으면서 올라오면 감성 잡기 딱 좋음!

악몽이란 제목을 가진 노래는 다 명곡인가,, 지드래곤 악몽도 내 최애 곡 중 하나인데! 이 노래도 정말 좋다!

덕분에 내 꿈의 반은 아픈 기억을 떠올려
더 춥기 전에 빨리 나가길 바래 악몽을
제발 없애줘, 그놈들과 내 아픈 기억
내일 이 악몽을 깰 때쯤에도 난 눈물 흘려

3. Flatline_5 seconds of summer (5 SOS)

https://youtu.be/C0 wDfhUbLk8

5 seconds of summer 내한 기다리는 사람 소리 질러~! 

사실 지난 CALM 앨범이 너무너무 명반이어서 이번 앨범은 뭔가 잘 안 들어졌는데 반성합니다,,

FLATLINE,, 이 노래 안 듣고 있던 나 정말 반성합니다. 

Flatline은 사망, 죽음이라는 뜻이 있다. 심전도에서 직선을 그리며 죽는 걸 표현한 것이다. 

이제라도 이 앨범 전곡재생 다시 처음부터 해서 복습하겠습니다,, (아 조만간 오소스 노래 모음글도 올려야겠다!)

Ooh, I'm falling for the first time, heart is gonna flatline
Now I can't even look at you
You're like staring at the sunshine, burning into my mind
'Cause I can't even look at you
I'd die all day and every night just to miss you
Ooh, I'm falling for the first time, heart is gonna flatline
Now I can't even look at you
난 이제 너에게 빠진 것 같아. 내 심장은 뛰지 않아
난 더 이상 널 쳐다볼 수도 없어
너는 햇빛을 쳐다보는 것처럼, 내 마음에 강렬하게 새겨질 것 같아
왜냐하면 난 널 쳐다볼 수도 없어
나는 너를 평생 그리워하다 죽겠지.
난 이제 홀린 기분을 알 것 같아. 내 심장은 더이상 뛰지 않아
난 이제 널 쳐다볼 수도 없어

4. Crazy_ Gnarls Barkley

https://youtu.be/K3 AB8 FFni1 s

 

날스 바클리의 crazy! 2005,6년쯤 나온 노래인데 이렇게 틱톡 챌린지를 통해 역주행!

릴스나 SNS에서 유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스타에서 보다가 빠져서 하루종일 재생했다,, 챌린지로 사람들이 부르는 것도 좋지만 원곡이 훨훨 더 좋음

외출하면서 나갈 때 들으면서 가면 혼자 둠칫둠칫 리듬 타기 가능!

 

And I hope that you ar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But think twice, that's my only advice
Come on now, who do you, who do you, who do you
Who do you think you are
Ha ha ha, bless your soul
You really think you're in control
난 지금 너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봐 그냥 단지 내 충고일 뿐이야
네가 뭔데 제발, 너가 도대체 뭔데
하하 행운을 빌게
너는 정말 너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5. Be Alright_ Dean Lewis

https://youtu.be/I0 czvJ_jikg

딘 루이스 노래는 어떻게 흘러 흘러 내 플레이리스트에 왔을까,,

사실 이런 감미로운듯한 이별 팝송 노래를 즐겨 듣는 편인데 딘 루이스 목소리가 너무 내 취향이라 ㅎ,,

노래 내용은 여자친구가 본인 친구랑 바람이 나서 떠나보내야 하는데 여전히 사랑해서 떠나보낼 수 없다인데,, 실화면 슬프기보단 화날 듯,, 🥲

이 가수가 부른 How do I say goodbye도 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에게 어떻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냐는 내용의 노래도 있는데
그 노래도 너무 슬픈 노래,,

슬픈 내용의 노래를 부르면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고 생각한다!

And my friend said
"I know you love her, but it's over, mate
It doesn't matter, put the phone away
It's never easy to walk away, let her go
It'll be alright"
내 친구가 말해
"난 네가 그녀를 사랑하는 걸 알아, 하지만 다 끝났어
이제 상관없으니 휴대폰 치워
쉽진 않겠지만 이제 그녀를 포기해
다 괜찮을 거야."

 

 

6. Ride or Die_ Advanced & Daniel Schulz

https://youtu.be/CxAE5 s72 ABY

유튜브 팝송추천에서 들은 노래인데 이렇게 썸네일이 킬리언 머피이면 당연히 내가 들어봐야지,,

물론 노래랑 킬리언 머피랑 큰 상관은 없는 노래지만,,ㅎㅎ

advanced는 DJ 겸 프로듀서이고 Daniel schulz는 덴마크 뮤지션인데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목소리도 좋아서

계속 듣다 보면 중독적인 노래될 수 있다!(지드래곤 ROD(Ride or Die)도 참 좋은데,,)

이렇게 DJ/프로듀서랑 협업하는 노래는 대부분 다 좋은 듯? 좀 반복적인 가사가 많이 나와서 금방 중독돼서 흥얼거리게 되는 듯한!

Oh my god, you’re my ride or die
All this time I just realized
You and I right in front my eyes
(Maybe you’re my ride or die)
난 네가 아니라면 죽을지도 몰라
이 시간이 다 지나고 나는 깨달았어
눈앞에 보이는 우리 둘의 모습을 
(난 네가 없으면 안 돼)